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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1 줄거리, 결말 해석, 해외반응

by 영끌러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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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경성크리처 포스터

시즌2가 기대되는 경성크리처 줄거리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년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보여준다 1945년 3월 9일 동경 대공습 이후 일본은 패전의 그늘이 짙어졌고 조선은 일본이 망할 수도 있다는 희망에 동요한다 장태상(박서준)은 경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당포의 대주주이자 북촌의 자성가이다 경무관이 애첩인 기생 명자를 찾아내라며 협박을 하게 되어 알아보지만 행방에 대한 단서는 찾지 못한다 금옥당의 직원인 나월댁은(김해숙) 윤채옥(한소희)을 소개해준다 과거 이후 재회하게 된 둘은 명자의 행방과 윤채옥의 행방된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기로 약조한다 이들은 옹성병원을 알게 되고 옹성병원 지하에서는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한 생체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다 우연히 발견한 나진이라는 괴생명체를 사람에게 실험해 괴물로 변화시키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채옥의 어머니인 최성심은 성공적으로 괴물로 변한 실험체가 된다 명자는 옹성병원에 갇혀있었으며 이치로의 아내인 마에다 유키코(수현)의 지시였고 마에다 유키코는 옹성병원을 만든 사람으로 실험을 지원하는 흑막이다 병원에 잠복한 채옥은 병원에 갇힌 아이들을 구출하며 어머니와 명자를 구출시킬 계획으로 태상과 움직인다 이미 괴물로 변한 어머니를 마주했지만 일본군들에게 기절당하며 또 모녀는 헤어지게 됩니다 이후는 누명 씌워 잡혀 들어가고, 주변인들에게 배신당하고, 탈출하여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신을 이어받은 윤채옥과 장태상의 얼굴을 가진 호재라는 남성을 보여준다

 

경성크리처 시즌 1 결말 해석


윤채옥은 적으로 인식하여 장태상을 죽이려는 어머니를 막아서며 치명상을 입었다 마지막에 어머니 최성심이 건네준 나신을 넘겨받으며 다시 살아났고 마에다는 장태상의 복수로 회복할 수 없는 화상을 입은 후 가토중좌가 건네준 나신을 받아들인다 장태상은 80년 후 같은 얼굴을 한 누군가로 등장하며 끝이 났다 실험의 최종 목적은 인간의 한계, 생로병사를 뛰어넘는 것으로 보인다 장태상의 얼굴을 한 호재도 윤채옥과 마에다와 같은 전철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 나신은 어떤 외상도 회복하는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어 크리처 본체인 어머니는 자신의 죽음을 무릅쓰고 나신을 넘겨주어 채옥은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마에다는 경성크리처의 최고 흑막이었으며 윤채옥과 장태상도 죽이려다 화상을 입게 된다 이후 나신을 받아들이는 선택을 하여 시즌2에는 화상이 회복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한다 80년 후 장태상과 같은 얼굴을 한 호재의 모습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장태상과 아주 다른 인물로 환생했거나 모종의 이유로 80년 후에도 장태상이 살아있을 확률이다 후자의 경우 확률이 커 보이며 호재의 방 안에 보이는 물건들은 장태상이 물건의 의미를 담아 수집하는 모습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호재의 뒷목에는 꿰맨 자국이 보인다 채옥과 마에다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나신을 받아들였지만 태상도 목 뒤를 가를 정도의 큰 부상이 있었다면 나신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한다

일본의 731부대를 모티브로 삼은 경성크리처 해외 반응


경성크리처의 만주의 한 생체실험부대는 일본 관동군 731부대를 모티브로 한 듯 보여 잔혹한 인체 실험과 괴물의 탄생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추가됐다 이를 본 독일, 일본, 미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반응들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 드라마가 출시되는 날짜를 세면서 기다리고 있었고 최근에 어떤 드라마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일본군대가 모든 연구 논문과 모든 것을 불태우고 지금은 토끼들만 살고 있는 일본의 한 섬을 기억한다 이 드라마 인트로 때문에 내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미친 듯이 울려 퍼졌다 그런 다음 8분이 지나고 아름다운 배경들이 흐르고 있다 드디어 드라마 시작됐다 오징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 엇갈린 반응을 받았지만 세계적인 히트를 치고 나서 정말 빠르게 바뀌었던 기억이 난다
일본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반일 내용의 드라마를 세계에 배포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국인이 일본어를 하고 일본인으로서 악역 연기를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속셈이 너무 뻔해 반성해야 할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한국 좋아했는데 요즘 사과를 바라는 듯한 어필이 너무 많아 싫어질 것 같다
스토리는 즐길 수 있었는데 반일 장면이 많기 때문에 낮은 평점을 받았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 일본의 과거가 바보같이 잘 표현됐다 2화까지 감상, 박서준은 마음에 들지만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체 실험을 전쟁 중 일본군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같은 일본인으로서 제대로 알아두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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