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에 관한 시민 덕희 줄거리
영화는 황급히 은행을 찾아 손대리를 찾는 김덕희(라미란)를 보여준다 전화를 받은 손대리는 남자였지만 실주인공은 여성으로 덕희는 보이스피싱에 당해 손대리를 찾았던 것이다 경찰에 신고해 보지만 경찰은 잡을 수 없다며 수사는 지지부진 소식이 없다 그러던 중 손대리라 칭했던 보이스피싱범에게서 제보 전화를 받게 된다 의구심을 가지지만 소식을 경찰에게 알려본다 그럼에도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며 덕희를 무시한다 이후 덕희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을 잡으러 중국으로 향한다 이후 손대리가 경찰에 피해자 목록을 보내며 덕희의 말을 믿게 된 경찰은 뒤늦게야 덕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덕희는 이미 중국에서 실제 잡기 위해 행동하고 있었다 영화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화를 다룬 만큼 소재를 제대로 표현했다 보이스피싱이 어떻게 일어나고 왜 잡기 힘든지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다른 의미를 더해 보여준다 또 친숙한 이미지로 연기 구멍 없는 출연진 구성으로 영화의 주제와 모티브 한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실화인 김성자 씨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진행 중에 있지만 통쾌하고 시원한 얘기로 각색되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민 덕희가 개봉됨으로써 다시금 사건을 화제가 되게끔 만들었다
시민 영웅 실화를 담은 추적극, 시민 덕희 모티브 주인공은?
영화 시민덕희는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는 김성자씨의 실경험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김성자 씨는 보이스피싱을 당했지만 경찰의 수사부진으로 포기하려던 때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자신도 납치되어 일하는 것이라며 총책의 정보를 알려주는 제보전화가 왔다 제보전화 내용을 경찰에 알렸지만 증거 부족으로 수사는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진전이 없었다 이에 김성자 씨는 독단적으로 범인을 수색하기에 이릅니다 보이스피싱범과 수십 번의 전화로 각종 정보를 입수하여 경찰에 넘겼다 이후 총책은 5일 만에 잡혔지만 수사 자료를 받은 경찰은 이후 연락이 끊겼다 김성자 씨는 이 사실조차 후에 알았으며 보이스피싱 총책 검거 기사는 수많았지만 김성자 씨의 활약은 나타나지 않았다 범인 공고로 최대 1억의 상금이 보상된다 했지만 보상조차 주지 않았다 이후 100만 원의 보상금을 주겠다 하였지만 거절하고 경찰 업무 태만 등에 대한 진정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시민 덕희를 제작한 박영주 감독은 실화 자체에 굉장한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평범한 시민이 그런 일을 해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주변에 있는 시민 영웅의 면모가 있어 흥미로워 시작했다고 한다 제작된 영화는 영화인만큼 통쾌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지만 실제는 영화가 표현한 것보다 보이스피싱의 피해자들과 그를 대하는 경찰들의 태도는 심각하고 보이스피싱범을 잡는 것 또한 수사가 부진한 상태를 알 수 있다
각색된 영화로 통쾌함을 보여준 시민 덕희 출연진
주인공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임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총책 검거 제보자였던 배역 덕희는 배우 라미란이 맡았다 친숙한 이미지로 실제 범인을 잡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하는 추진력과 행동력을 보여준다 피해자 연기와 동시에 용감한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시원한 연기를 보여준다
손 대리, 재민의 배역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덕희에게 밀고하는 은밀한 제보자로 나온 배우 공명은 2019년 개봉된 극한직업을 맡아 천만 배우로 거듭됩니다 이후 2022, 2023년은 이순신 영화인 한산, 노량에 출연하여 꾸준한 필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민 덕희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희의 협력자로 등장하는 봉림, 숙자, 애림은 엄혜란과 장윤주, 안은진이 나왔으며 박 형사로 박병은, 총책으로 이무생이 등장했다 시민 덕희에서 덕자와 덕자의 협력자로 나왔던 회사 동료들은 막강한 신스틸러로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라미란과 안은진은 나쁜엄마 이후 5개월 만에 재회했으며 라미란과 장윤주는 주말 사용 설명서에 동반 출연했다 안은진은 콘셉트를 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배역에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