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장이사가격비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사를 하려면 알아보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사를 잘하는 업체부터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어떤 것을 비교해보아야 하는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 목차
- 포장이사 저렴하게 하는 방법
- 이사업체 선정방법
포장이사 저렴하게 하는 방법
1. 이삿짐의 양(평수 포함)
이삿짐에 따라서 사용할 이사 트럭의 톤수가 결정이 나며 그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 평수에 따라 물동량을 예상해서 견적을 내기도 하지만 실측에 의한 이삿짐 양으로 견적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33평형 6톤 차량 (90만 원~130만 원)
25평형 5톤 트럭 (80만 원~120만 원)
20평대 이하 2.5톤 트럭 (60~80만 원)
2. 이사 일정 (성수기, 손없는 날, 주말)
매년 1월~3월 성수기가 되면 거의 20%~30%가량 비용이 더 비싸집니다
또 손없는 날, 주말도 평일 작업 대비 최대 2배까지 비용이 비싸집니다 업체에 따라 금요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포장이사,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이사 성수기, 손없는 날, 공휴일 등을 피해서 일정을 잡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3. 작업 소요 인원
포장이사는 업체 사람이 포장을 하고 이동, 정리까지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남자 인원은 18만 원~20만 원, 여자 인원은 12~15만 원의 1인 인건비를 적용해서 산출하고 있습니다
6톤 정도의 이삿짐으로 하게 된다면 남자 3명, 여자 1명 총 4명이 필요합니다 5톤 이사는 남자 2명, 여자 1명으로 3명의 팀을 이뤄 작업하게 됩니다
4. 사다리차 사용 여부(편도, 왕복)
사다리차를 이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1회당 14만 원 정도의 이용료가 발생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사용할 때마다 요금이 부과되며, 층수와 이삿짐의 양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사다리차 비용이 부담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짐을 운반하는 경우에는 건물 현관 자동문을 열어두는 게 편하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미리 협의를 통해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또 엘리베이터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보호재 부착 등 사용시간에 대한 공지를 미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장이사 업체 선정방법
1. 피해보상 이행 보증보험 여부
포장이사를 진행할 경우 가구 손상, 파손 등으로 인해 기분 상하는 일이 많은데요 이 같은 경우 보증보험이 있는 곳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장이사 중 76%가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이같은 피해사실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보상이행 보증 보험이 500만 원 이상에 가입한 이사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보상받고 싶다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포장이사 당일 물품의 파손, 분실 피해가 발생한 경우 꼭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두어야 합니다
2. 포장이사 업체 허가 여부 확인
포장이사 업체는 국토교통부에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를 받은 업체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는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있으며 신뢰성이 없으니 이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포장이사 업체의 후기와 평점 확인
실제 이용자의 후기들을 둘러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이사견적 사이트 등에서 포장이사 업체의 후기와 평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기와 평점이 좋은 업체는 서비스와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4. 포장이사 업체 견적 비교
포장이사 업체의 견적은 이삿짐의 양과 종류, 이동 거리, 사다리차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 업체의 견적을 비교하여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견적 사이트에서 무료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견적을 비교할 때는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 내용과 조건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구두 계약 말고 서면 계약서 작성
전화를 통한 구두 계약 말고 직접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약서에는 이사 날짜와 시간, 이삿짐 목록과 가격, 추가 요금과 할인 조건, 보험 적용 범위와 보상 방법 등을 명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서명해야 합니다